• 리싸이클파크, 정비전산네트워크를 통한 친환경자동차부품 업무 제휴 협약 체결


     

    2020년 7월에 정비 전산 네트워크를 통한 친환경 자동차 부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 체결했다.

     

    리싸이클파크는 오토데이타뱅크와 정비업체 전산망을 통한 친환경부품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오토데이타뱅크는 정비업체의 전산망을 관리하는 협의체로 향후 전국의 모든 정비 업체의 수리 견적 시 견적 시스템에 친환경 중고 부품을 공급하고 견적을 자동으로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정비업체가 필요한 중고부품에 대하여 편리한 부품 찾기와 차량에 맞는 부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발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리싸이클파크, 자동차 재제조부품 활성화 공동사업 계약 체결


     

    2020년 8월에 리싸이클파크는 자동차 재제조부품 활성화를 위해 한국 자동차부품 재제조협회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자동차부품 재제조협회와 리싸이클파크는 자동차 재제조부품 활성화 공동 사업 계약 체결함으로, 향후 온라인을 통한 국가 및 협회 인증 재제조부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리싸이클파크는 향후 "착한 부품"이라는 재제조부품 온라인 쇼핑몰을 제작하여 국가 인증과 협회 인증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부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 리싸이클파크, 몽골 정부와 자동차 재활용사업 업무협약 체결


     

    리싸이클파크는 몽골의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동차 재활용사업을 위해 몽골 도로교통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리싸이클파크는 국내에서 자동차재활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 2016년부터 몽골 진출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 후 2018년 본격적인 사업구조를 확정해왔다. 올해에는 한국국제협력단의 사업으로 선정됨으로 본 궤도에 진입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돼 협력단과 함께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회사 측은 지난 2016년부터 몽골 자동차재활용 산업에 대한 시장 조사와 몽골 정부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다.

     

    이를 통한 몽골 자동차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몽골 정부의 심각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등의 대책 강구 정책 등이 추진됐다. 이에 한국의 자동차재활용 산업 현황 및 자동차 재활용관련 제도와 정책 등의 사례를 자문하면서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몽골은 자동차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섰고, 노후 차량이 많아 자동차배기 가스 등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12%이상이나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친환경적인 자원재활용을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리싸이클파크는 지난 1월 몽골 현지 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울란바토르 날라히테크노파크 산업단지 부지를 확보했다. 또한 KOICA IBS 사업 선정됨과 동시에 몽골 내에서 자동차 복합서비스 센터를 구축하고 자원순환 센터 설립과 함께 자동차 재활용 사업을 위한 몽골 정부와의 공동 전산 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박찬혁 리싸이클파크 대표는 몽골 진출을 시작으로 파키스탄과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에서 자동차 재활용이 필요한 지역을 거점으로 본격적인 수익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리싸이클파크, 오토위니와 해외 판매 네트워크 확대 협약

    국내 최대 자동차 수출 네트워크 오토위니와 판매 연계망 구축


     

    자동차 부품 플랫폼 업체인 리싸이클파크(대표이사 오신원 박찬혁)는 지난 14일 자동차 중고부품 수출을 위한 해외 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국내 자동차 해외수출 1위업체인 오토위니(대표 한지영)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친환경부품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리싸이클파크는 해외로 자동차 및 중고부품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내 최대 기업인 오토위니(autowini)와 해외판매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하면서 전산 네트워크 연계 작업을 마무리 하고 전국 100여개의 폐차장 공급 친환경 중고부품을 해외로 직접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리싸이클파크는 자동차 재활용의 핵심 사업인 자동차 중고부품 재활용 분야에 지난 5년 동안 자금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철저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친환경 중고부품의 신뢰성 확대, 중고부품 재활용 사례 확보, 중고부품 표준화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지난 해 12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굿앱(Good-App) 평가”에서 대상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 [인터뷰] 박찬혁 지파츠 대표

    리싸이클파크, 중고부품 '지파츠' 앱 서비스 박차
    "중고품 신품가의 25~30% 공급"
    "내년 보유부품 3배 이상, 월 거래액 5배 확대 목표"


    박찬혁 리싸이클파크 대표가 자동차 재사용부품 쇼핑몰 '지파츠'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최혁 기자)

     

    "내년에 지파츠는 월 10억원 선으로 거래금액을 늘리는 게 목표입니다. 연간 매출액은 120억원 규모로 잡았습니다."

    자동차부품 재활용 선두기업 리싸이클파크의 박찬혁 대표(사진)는 지난 18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빌딩 10층에서 기자와 만나 "중고부품 쇼핑몰 '지파츠'의 월 거래금액은 2억원 수준인데 5배 늘릴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동차 중고부품 사용은 가격이 비싼 신품보다 합리적 소비를 유도한다"며 "신품가 대비 25~30% 선에서 중고품을 이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적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30만개 보유 부품 수를 내년에는 100만개로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7 대한민국 굿앱평가대상'에서 종합평가부문 대상을 받은 '지파츠'는 리싸이클파크가 운영하는 중고부품 유통 쇼핑 채널이다. 차종별 부품 전산화 작업 및 입고 관리 시스템을 갖춘 곳은 국내에서 지파츠가 유일하다. 온라인 홈페이지는 물론 구글 플레이에서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파츠는 전국 200여개 폐차장에서 수거한 재사용이 가능한 모든 중고부품을 신품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업사 및 소비자에 유통하고 있다. 전국 465개 정비소와 제휴를 맺어 표준 공임으로 부품 장착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박 대표는 "지난 4년6개월 동안 회사를 창업해 운영해 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공동사업자인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의 응원과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사업과 관련된 관계 부처에서 연구 용역, 해외 진출 등 물심 양면으로 도와줬다"며 "굿앱대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지난 4년간 지파츠가 많이 홍보됐나.

    "폐차장, 카센타, 부품 매매상, 공업상 등 시장 내에선 이미 지파츠 존재를 다 알고 있다. 현재 일반 이용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의 4000개 이상 공업사들이 지파츠 사이트 통해 지속적으로 중고부품을 구매하고 있다. 요즘 경기가 어려워 중고부품 수요가 많다. 과거엔 공업사들이 중고부품을 권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공임이라도 받으려고 중고품 추천하는 시절이 됐다."

    ▶신품가 대비 중고부품은 얼마나 싸게 유통되는가.

    "중고부품은 신품가 대비 25~30%에 불과하다. 수입차를 예로 들면 BMW 5시리즈 전조등이 100만원이 넘는다고 하면 우리 중고품 공급가는 25만원에서 30만원 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수입차 보증기간이 끝난 이후엔 지파츠와 제휴한 정비업체 추천 받아 가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중고품 구입은 문의하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다. 수입차의 경우 예약구매 를 적극 활용하면 된다. 24시간 내 콜센터 운영하고 있다. 부품 유무 및 가격 등을 안내해 준다."

    ▶지파츠가 판매하는 중고부품을 신뢰할 수 있는가.

    "지파츠는 국내에서 부품 보증제를 실시하는 유일한 앱이다. 구입 후 한 달 안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액 환불해준다. 'QC센터'라 불리는 제품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각 공급사에 제품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3% 반품률을 내년엔 2%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박찬혁 리싸이클파크 대표가 '지파츠' 모바일 앱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중고부품 이용자들 반응은 어땠나.

    "사용 구매 후기를 보면 90% 이상 만족해 한다.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어서다. 게다가 중고부품 가격과 함께 신품 가격이 공개되고 부품 호환 정보가 공개돼 있다. 그동안 품번 번호 없는 부품들이 더러 있었는데 내년에 모두 다 넣는 걸로 작업할 예정이다."

    ▶앞으로 운영 계획은.

    "회원수는 공업사 및 일반인 포함 8만명이다. 앞으로 중고부품 구매 회원수를 50만 이상 확대하는게 목표다. 지파츠와 제휴를 맺은 탈.장착 가맹점 수는 현재 200개다. 간단한 부품의 경우 일반인이 지파츠에서 구입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공임비를 지불하고 장착하면 된다.

    향후 전국 가맹점을 1000개로 늘릴 예정이다. 정비업체는 전국에 3만5000여개 있다. 궁극적으론 전체 정비업체 10%까지 가맹점으로 제휴를 맺는 게 목표다. 그러면 약 3500개로 늘릴 수 있다."

    ▶시장에서 바라는 점은.

    "이달 보험개발원과 국내 메이저 보험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중고부품 보험정비 시험사업이 좋은 결실을 내서 내년 상반기 중엔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라고 있다. 일반정비와 보험정비에서 지파츠가 활성화 돼 국가적으로는 자원의 효율적 재활용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나아가 탄소배출 저감이란 환경적 목적이 달성되는 친환경사업이 됐으면 한다. 내년에 크게 확대될 보험정비 시장에서 지파츠의 편리한 앱이 적극 활용됐으면 한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 [뉴스]리싸이클파크 '지파츠', '대한민국 굿앱 평가대상' 대상 수상



    리싸이클파크 '지파츠', '2017 대한민국 굿앱 평가대상' 대상 수상



    자동차 리싸이클 전문기업 리싸이클파크(대표이사 오신원 박찬혁)은 지난 28일 자동차 중고부품 수출을 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시장의 바람직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모바일 앱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정된 '2017 제4회 대한민국 굿앱 인증 평가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대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리싸이클파크(앱명칭 지파츠) 박찬혁 대표(오른쪽)와 김영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과 과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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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리싸이클파크 중고부품 해외 수출 네트워크 확대



    일본 최대 자동차 네트워크 Be Forward와 제휴 판매 연계



    자동차 리싸이클 전문기업 리싸이클파크(대표이사 오신원 박찬혁)은 지난 28일 자동차 중고부품 수출을 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리싸이클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리싸이클파크는 지난 해 12월 일본 자동차 해외 자동차 및 중고부품 네트워크분야의 최대 기업인 비-포워드(Be Forward)와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공동 전산 네트워크를 개발해 왔으며 지난 20일자로 완전한 전산 연계 작업을 마무리 하면서 전국 100여개의 폐차장에서 공급하는 중고부품을 해외로 직접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리싸이클파크는 자동차 재활용의 핵심 사업인 자동차 중고부품 재활용 분야에 지난 4년 동안 자금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철저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중고부품의 신뢰성 확대, 중고부품 재활용 사례 구축, 중고부품 표준화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재 국내 최대 자동차 중고부품 쇼핑몰 “지파츠(Gparts)”는 부품 재고수량 30만개, 하루 방문 고객 1만명, 중고부품을 월 5,000개 판매를 하고 있다.

    리싸이클파크는 국토부와 공동 개발한 국내 최대 중고부품 쇼핑몰 “지파츠(Gparts)”를 운영하면서 국내 유일의 전국망 플랫폼을 완성하였으며, 보험개발원 중고부품 공급업체 선정으로 보험 수리에 중고부품 사용을 확대하고 있고, 국내유일 중고부품 보험견적서비스 ECO-AOS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시범운영 중인데, 올해 중으로 공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리싸이클파크를 인수한 크레아플래닛(058530)은 리싸이클파크를 통하여 중고부품 플랫폼을 확대함과 동시에 보험잔존물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국내외 자동차관련 플랫폼전문기업으로서 발돋음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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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 시민 4만여명 관람 성료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서 중고차 전시와 거래 노하우 소개

    신차급 중고차, 진단 보증 중고차 등 신뢰도 높인 중고차 소개, 경매 이벤트 눈길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 3만 8천여 명이 관람했다. 

    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Korea Used Car Festival 2017)은 한국중고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가 주최하고 오토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대표 오정민)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18대의 신차급 중고차 전시와 함께 중고차 세미나가 동시 진행됐다. 소비자가 보다 쉽게 중고차를 접할 수 있도록 중고차 전시에서 나아가 중고차 거래 노하우 등을 통해 중고차의 가치와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난 8일 오후 2시에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필수 협회장을 비롯해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국회의원, KB캐피탈 박지우 대표, 서울신문사 이경형 주필,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 인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조경도 조합장,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 김원태 조합장, 리싸이클파크 오신원 대표 등이 참석해 페스티벌 오프닝 테이프커팅을 했다.
      김성태 국회의원은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많은 소비자가 중고차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돼 기대된다”며 “선진화된 중고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고자동차 매매사업자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업계 관계자 등이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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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기사]보험료 아끼는 ‘꿀팁’…자동차 재사용 부품

     

     

    [언론기사]보험료 아끼는 ‘꿀팁’…자동차 재사용 부품 

    지난 3월 김차환(54·회사원)씨는 접촉사고를 겪었다. 김 씨가 차를 세워놓은 사이 다른 차가 김 씨의 차를 들이받은 것이다. 다행히 충격은 크지 않아 운전석 문이 약간 찌그러지는 피해만 입었다. 그런데 찌그러진 부위가 하필이면 문짝 끝부분이었다. 수리를 맡은 공업사 측은 문 끝부분을 펴는 건 어렵다며 문짝 표면을 모두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 

    김 씨는 얼마전 인터넷에서 봤던 중고 부품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김 씨는 보험사 직원에게 '친환경부품사용 특약'을 적용해달라고 했다. 보험사 직원은 김 씨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홍보가 안 돼서 일반인들이 잘 모른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보험사 직원도 모르더라고요." 김 씨의 설명을..... 

    뉴스 자세히 보기 : https://goo.gl/R2Z87i
    동영상 뉴스  : https://goo.gl/xmCJoz

  • KB캐피탈, 리싸이클파크에 지분투자

    KB캐피탈, 리싸이클파크에 지분투자

    KB캐피탈(대표 박지우)은 자동차 친환경 중고부품 플랫폼 기업 리싸이클파크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5월에 설립된 리싸이클파크는 10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중고 부품 온라인 쇼핑몰 지파츠를 운영하고 있다.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이 지파츠를 방문, 월 5000개 이상의 중고 부품을 판매한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는 “리싸이클파크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와 연계해 자동차 연관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업체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